8월 28일 10:00 경에
교통관련,대중교통 업무도 관련,( 043-220-4261) 으로 여쭤보니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택시, 시내버스 상권축소 때문"
그 앞에 정류장에서 하차하지 못하게 한 뒤, 얼마나 부귀영화를 누리게 될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건 제 의심병입니다)
처음에는 시외버스 기사님들이 쉬는시간 확보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혹은 차 세우기가 귀찮아서 등등의 이유인 줄 알았으나
예상과 많이 달랐는데요. 택시, 시내버스 측과 시외버스 간에 이해관계가 마침 맞아 떨어져서 '상권축소' 라는 이름으로 겉포장을 한 건지?
이번 기회에 이런 일이 일어난 건 아닐까?
하고 생각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솔직히 잠입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 내막은 모를 것 같습니다만, 의심병이 있는 저로서는 무튼 찝찝하네요.
확실한 건 엄청 귀찮게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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