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하나하숙을 소개합니다 ★★★

안녕하세요!
2018년 우리 학교에 입학해 오는 2월 졸업을 앞둔 학생입니다. 대학생활 4년 내내 끼니 걱정없이 생활했던 하나하숙을 소개하고 싶어 글을 작성합니다.

제 글이 22학번 신입생 후배님들, 그리고 새롭게 방을 구하는 재학생 학우분들께 작은 도움과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올해는 꼭 캠퍼스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저는 부모님의 배려로 4년 동안 하나하숙의 두 분 이모님들이 정성들여 만들어 주신 따뜻한 집 밥을 먹으며 편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타지 생활하며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밥’이 아닐까요?ㅎㅎ

우리 학교 기숙사는 월요일부터 목요일 점심&저녁, 일주일에 8끼만 제공됩니다. 자취를 하는 분들은 손수 밥 차려 먹기가 쉽지 않아 배달음식, 인스턴트 음식을 주로 사먹게 되는 것이 현실이죠.

하나하숙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일주일 내내, 하루 3끼가 모두 제공됩니다. 시간에 쫓기지 않고 이모님들이 차려주시는 다양한 반찬들과 함께 든든한 식사를 하실 수 있어요!

지난 4년간 지냈던 하나하숙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첫째, “저렴한 생활비”
- 보증금 없음
- 인터넷(와이파이 공유기), 공과금(전기세, 수도세, 난방비) 모두 무료
+) 에어컨, 도어락, 건물 밖 CCTV, 층마다 설치된 세탁기, 빨래건조기, 전자레인지까지!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준비 완료!

어떤 곳은 난방비 등등을 별도로 받는 곳도 있더라구요! 하나하숙은 하숙비 이외에 추가 비용이 없습니다! (추후 방 뺄 때 청구한다?? 절대 아닙니다!!)

둘째, “삼시세끼 정갈한 식사”
- 하루도 빠짐없이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일주일 내내 식사 제공 (제가 알기로는 7일 내내 식사가 제공되는 곳은 하나하숙이 유일합니다!)
- 식사 시간 : 아침 8~9시, 점심 12~1시, 저녁 5~6시 (식사 시간에 좀 늦더라도 이모님들이 챙겨주시니 큰 걱정은 하지 마세요ㅎㅎ)
- 여름에는 냉면, 김장 시즌에는 수육, 직접 튀기시는 돈까스와 탕수육부터 삼계탕, 쫄면, 닭개장, 뼈다귀탕, 갖가지 나물이 가득한 비빔밥 등등 이모네 집에서 살면서 제철밥상에 다양한 특식까지 정말 즐거운 식사였습니다. (무엇보다 맛이 최고!)
하나하숙에 오시게 되면 정말 간단한 짐(이불,옷,생필품 등등)만 준비해오시면 됩니다. 한 해동안 이모들이 정성들여 만들어 주신 집밥을 먹으면서 편안한 학교 생활할 수 있어요~

집을 떠나 하숙집을 알아보시는 선·후배님들 그리고 학부모님들, “하나하숙”을 방문해 이모 두 분을 만나보시면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거라 확신합니다.

두 분 모두 성격이 밝으셔서 하숙집 친구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친이모처럼 대해주시니 마음 놓으셔요.

하나하숙에 한번이라도 있었던 친구들은 군 복무를 마치고 복학하면서도 다시 찾아 재계약도 많이한다고 들었습니다. 주위 친구들에게도 자신있게 소개할 수 있는 하숙집이에요ㅎㅎ


*하나하숙 이모님 두 분 연락처입니다! (늦은 시간에 문의 전화주셔도 됩니다)
작은 이모 010) 4521- 8962
큰 이모 010) 3422- 2823
일반전화 043) 852- 2823

**하나하숙 주소입니다!
(도로명 주소)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 모단길 11
(지번 주소)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 만정리 218-11
- “T맵”이나 “카카오네비”에 [하나하숙]을 검색하시면 됩니다.

***이모님들이 블로그에 사진도 올리신듯 합니다!
https://blog.naver.com/hanaknut/221802323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