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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교통대학교, ‘개교 120주년 기념식’ 개최
- 브랜드전략실
- 조회 : 62
- 등록일 : 2025-06-24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는 6월 4일(수) 오후 2시, 대학본부 2층 국제회의장에서 ‘개교 1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국립한국교통대학교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되새기고,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기념식에 앞서, 오후 2시 정각 노천극장 삼거리에서는 ‘백송(白松)’ 기념식수 행사가 열렸다. 백송은 장수를 상징하는 나무로, 수피가 푸른색에서 흰색으로 변하는 모습이 청백리 선비의 강직한 기개를 상징하며, 세 갈래로 구성된 삼엽송의 본잎은 충주·증평·의왕 세 캠퍼스가 하나 되어 나아가는 국립한국교통대학교의 통합 비전을 담고 있다.
이어 열린 본 행사에서는 교수합창단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대학헌장 낭독 ▲내빈 소개 ▲개교 120주년 기념 영상 상영 ▲기념사 ▲축사 ▲자랑스러운 교통대인 및 공로학생 시상 ▲뮤지컬 싱어즈 축하공연 ▲교가 제창 ▲폐회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축하공연에서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대표곡‘지금 이 순간’을 비롯한 4곡이 무대에 올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공주대학교, 청주교육대학교, 강동대학교 총장 등을 비롯하여 총동문회, 충청북도의회, 충주시의회, 의왕시의회, 충주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윤승조 총장은 “국립한국교통대학교의 120년 역사는 단순한 기록을 넘어 대한민국과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성장한 교육과 실천의 기록이다. 충북대학교와의 통합 과정에서 여러 어려움과 난관에 봉착해 있으나 우리 대학은 통합에 대한 비전을 공감하고 있으며, 앞으로 통합 협의에 최선을 다하여 새로운 다음의 120년을 준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1905년 개교 이래 산업 실용 중심 교육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공대학으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문의사항 : ☎ 043-841-5116 / 총무과 허민규 팀장
[2025.06.04.]
기념식에 앞서, 오후 2시 정각 노천극장 삼거리에서는 ‘백송(白松)’ 기념식수 행사가 열렸다. 백송은 장수를 상징하는 나무로, 수피가 푸른색에서 흰색으로 변하는 모습이 청백리 선비의 강직한 기개를 상징하며, 세 갈래로 구성된 삼엽송의 본잎은 충주·증평·의왕 세 캠퍼스가 하나 되어 나아가는 국립한국교통대학교의 통합 비전을 담고 있다.
이어 열린 본 행사에서는 교수합창단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대학헌장 낭독 ▲내빈 소개 ▲개교 120주년 기념 영상 상영 ▲기념사 ▲축사 ▲자랑스러운 교통대인 및 공로학생 시상 ▲뮤지컬 싱어즈 축하공연 ▲교가 제창 ▲폐회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축하공연에서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대표곡‘지금 이 순간’을 비롯한 4곡이 무대에 올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공주대학교, 청주교육대학교, 강동대학교 총장 등을 비롯하여 총동문회, 충청북도의회, 충주시의회, 의왕시의회, 충주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윤승조 총장은 “국립한국교통대학교의 120년 역사는 단순한 기록을 넘어 대한민국과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성장한 교육과 실천의 기록이다. 충북대학교와의 통합 과정에서 여러 어려움과 난관에 봉착해 있으나 우리 대학은 통합에 대한 비전을 공감하고 있으며, 앞으로 통합 협의에 최선을 다하여 새로운 다음의 120년을 준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1905년 개교 이래 산업 실용 중심 교육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공대학으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문의사항 : ☎ 043-841-5116 / 총무과 허민규 팀장
[2025.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