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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서각(현대서각) 수강생 7명 입상

  • 평생교육원이정진
  • 1596
  • 2021-07-30
한국성삼문문화예술협회(이사장 성기풍)가 주최한 '2021 제11회 대한민국 성삼문문화예술대전'에서 7월 25일 한국교통대학교 평생교육원 서각반 수료생 7명이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한민국 성삼문문화예술대전은 조선역사 제일의 충신 매죽헌 성삼문 선생의 충의정신과 한글창제의 혁혁한 공헌을 길이 빛내고 학문의 선비정신을 계승발전하기 위하여 참신하고 역량있는 신예작가들의 등용문이다.

한국교통대학교 평생교육원 서각반 수료생 7명은 모두 서각 작품을 출품했으며 ▲최우수상 성기태 ▲삼체상 김정현 ▲삼체특 정동벽 ▲특선 김완수, 김형구, 박성호, 서경선, 이성선 ▲입선 김형구, 서경선, 이성선 작가다.

한편, 최우수상을 수상한 성기태 작가는 현) 한국교통대학교 총장을 역임했으며, 서각 명인 김각한 각자장과 단초 심종보 선생과 함께 서각인의 삶으로 들어갔다.

제41회 대한민국창작미술대전에서 서각부문 "풍경달다"로 은상 수상, 2021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전에서 대상을 수상 하는 등 서각분야에선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한국교통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전통서각 지도교수와 고산아카데미를 운영하면서 전통서각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